본문/내용
1. 서론
무기력한 청소년은 현대 사회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로 인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무기력은 일상생활의 활력과 의욕이 저하되어 자기효능감이 낮아지고, 이는 학업 성취도, 대인관계, 진로 결정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020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청소년의 약 30%는 자신감 부족과 무기력을 느끼고 있으며, 이들 중 약 20%는 우울감과 불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무기력은 단순한 일시적 상태가 아니라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건강 문제로 발전할 수 있고, 이는 장기적으로 청소년의 인생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청소년기의 무기력은 성장 과정에서 경험하는 질 높은 지지와 적절한 개입이 부족할 경우 심화될 수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사회적 유대감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무력감과 우울감이 더욱 심화된 사례도 다수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무기력한 청소년 문제는 개별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의 체계적 개입이 절대적으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