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리더십은 조직과 집단의 성과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오랜 기간 동안 학자들과 실무자들에 의해 연구되어 왔다. 리더십의 분석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서도 특성이론과 행동이론은 가장 널리 알려지고 중요한 이론이다. 특성이론은 리더가 타고나는 성격적, 개인적 특성에 기반하여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관점이다. 즉, 성격, 지능, 자신감, 결정력, 도덕성 등의 내적 특성이 뛰어난 사람만이 리더십 역할에 적합하다고 본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1990년대 미국의 리더십 연구에서 약 70% 이상이 이러한 특성이 리더의 성공에 중요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보고되었다. 반면 행동이론은 리더의 행동 및 태도에 초점을 맞춘다. 리더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가 실질적 성과와 직무 만족도를 결정하며, 특정 행동 양식이 효과적임을 실증적으로 나타내는 것에 주목한다. 행동이론은 ‘구성원 중심’과 ‘작업 중심’ 행동 양식으로 나뉘며, 이러한 행동이 조직 성과를 높인다는 사례도 다수 존재한다. 예를 들어, 제임스 맥그리그의 연구에 따르면, 직원 참여를 중시하는 리더십 행동이 생산성을 평균 15% 이상 향상시킨 경우도 확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