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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떼 파파의 정의
라떼 파파는 현대 사회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커피 문화와 관련된 소비 행태를 만들어 가는 현상을 일컫는다. 이 용어는 커피의 일종인 라떼에서 유래되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30대 이상의 직장인 또는 젊은 성인들이 커피를 즐기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라떼 파파라는 용어는 특히 카페 문화가 급격히 확산된 2000년대 후반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대중매체와 SNS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들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이미지와 소비 습관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일종의 사회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대한민국 커피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프리미엄 커피 또는 전문 커피 전문점의 성장률이 연평균 1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40대의 커피 소비 비중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소비 행태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을 넘어, ‘개성 표현’과 ‘사회적 아이덴티티’의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SNS상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서는 활발한 사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