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노인복지법에서 정의한 노인은 65세 이상인 사람을 의미한다. 이 연령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노인의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정하는 노인 연령은 대체로 60세 이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법률적 기준으로 65세를 기준으로 정한 이유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된 가운데 은퇴 후 재취업률이 낮고 건강 상태가 높아져 경제적 활동이 가능한 연령대를 감안한 것이다. 2022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17.5%에 해당하는 약 900만 명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수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처럼 노인 인구의 증가는 복지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노인 복지와 관련된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노인층의 연령 기준에 대한 논의는 보편적 기준인 65세 외에도, 건강상태 및 사회적 역할에 따라 연령 구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예를 들어, 60세부터 64세까지의 ‘가운데 연령층’이 은퇴 후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거나, 노인 복지 정책의 지원 대상 선정에 있어서 차별적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노인의 정의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