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동대문구는 서울의 동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오랜 역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급속한 도시 발전과 인구 증가에 따라 복지적 문제 역시 심화되고 있다. 2020년 기준 동대문구의 인구는 약 33만 명에 달하며, 이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15.2%로 증가추세에 있다. 이는 전체 인구의 고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더불어, 저소득층 가구 비율이 8.5%에 이르러 경제적 빈곤 문제도 심각하다. 특히, 재래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밀집한 구역에서는 일자리 부족과 안정적 수입 확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삶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일자리 부족과 함께 주거환경 열악, 교육격차 심화 문제도 동대문구의 복지 문제를 복합적으로 심화시키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늘어나면서 복지 지원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으나, 행정적·재정적 한계로 인해 실질적 지원은 미흡한 현실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동대문구의 복지예산은 서울 자치구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며, 복지 인력 비율도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 차원의 체계적인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