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내 생애 가장 큰 위기는 20대 초반 군 복무를 마친 후 사회초년생 시절에 발생했다. 당시 나는 경제적 어려움과 자아 정체성 혼란 속에서 방향성을 잃고 있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처음 취업에 실패하며 우울증과 무력감을 느꼈고, 가족과의 관계도 소원해졌다. 동시에 자립심과 스트레스 대응 능력이 부족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위기는 2015년쯤, 지속적인 우울감과 무력감으로 일상생활이 무너질 위기에 놓이면서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때 가족과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았으며, 심리 상담을 시작했고, 일정 기간 동안 병원 치료도 병행했다. 결국 꾸준한 상담과 자기 계발, 그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 당시 나의 경험은 40.1%의 청년들이 직장과 학업, 개인적인 문제로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는 연구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한국복지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20대 청년의 우울증 유병률은 14.7%로 상승했으며, 이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사회적 고립과 자살률 증가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은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