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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 2년이 지난 해였다. 이 해에 들어서면서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월 26일 질병관리청이 화이자 백신을 처음으로 도입하면서 전국민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등 다양한 백신이 도입되어 접종률이 높아졌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약 4,000만 명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전체 인구의 약 78%가 최소 1회 이상의 백신 접종을 받았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확진자 수는 점차 안정세를 찾아 2021년 말에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수백 명대로 낮아졌다. 이러한 백신 접종의 시작은 코로나19의 일상 회복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며, 병상 점유율과 사망자 수도 눈에 띄게 줄었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중심으로 접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치명률이 크게 낮아졌다. 이와 함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집단면역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한편, 백신에 대한 안전성 논란과 부작용 사례도 보고되었지만,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