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말하기는 인간이 사회적 존재로서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며, 이는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말말은 글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구사되는 구어체로, 일상 대화, 구전 설화, 구호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말말은 연구자들에 의해 ‘입말’이라고도 불리며, 이러한 입말은 글말과는 여러 면에서 차별되는 특징을 가진다. 본 서론에서는 말말과 글말의 특성 차이를 바탕으로, 특히 입말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파악하는 것이 왜 말하기 교육의 중요 목표인지를 제시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초·중등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체와 관련된 언어적 능력은 전체 언어능력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학교 과제 수행이나 시험에서의 구사 능력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반면, 글을 읽거나 쓰는 능력은 전체 언어능력의 약 25%에 불과하다. 이러한 통계는 구어체의 특징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입말은 대개 비공식적이고 암묵적인 의사소통 형태로, 문법적으로 불완전하거나 간결한 경향이 있으며, 속어, 방언, 은어 등 다양한 언어적 변이형이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