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고든의 부모효율성 훈련(PET) 개요
고든의 부모효율성 훈련(PET)은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을 개선하여 가정 내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행동주의적 접근 방법이다. 이 이론은 1970년대 초 미국의 심리학자 토마스 고든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부모가 자녀와 효과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자녀의 행동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PET는 부모가 자녀의 말을 적극적으로 들으며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일방적인 훈계나 체벌 대신 긍정적인 강화와 이해를 통한 규범 설정을 강조한다. 연구에 따르면, PET를 적용한 부모는 자녀와의 의사소통 만족도가 평균 35% 이상 향상되었으며, 자녀의 비행 행동이 약 40% 감소하는 결과가 보고되었다. 구체적으로, 2000년대 이후 실시된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PET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의 자녀 행동 문제 해결률이 75% 이상에 달했고, 이는 대다수 부모가 행동 변화와 함께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했다고 한다. PET는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를 중요시하며, 부모가 항상 자녀의 입장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것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숙제하지 않았을 때 무조건 벌을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