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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운궁 개요
경운궁은 조선시대 말기인 1897년에 건립된 궁궐로, 대한제국 황실의 주요 거처로 사용되었다. 경운궁은 현재 덕수궁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해 있다. 당시 건립 당시에는 일본의 영향 아래 세워졌으며, 그 규모는 약 4만 7800평방미터에 달한다. 궁궐은 왕실의 공식 거처였던 것뿐만 아니라 정부 업무를 수행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었으며, 1907년에는 대한제국의 공식 궁궐로 지정되었다. 건축 양식은 전통적인 조선 궁궐 양식을 유지하면서도 근대화된 건축 양식을 일부 접목하였으며, 1890년대부터 20세기 초반까지 개보수와 확장이 이루어졌다. 특히, 1900년대 초 일본의 근대화 정책에 따라 궁궐 내 건물들이 개조되었으며, 근대적 시설이 도입되어 군사적, 행정적 기능도 담당하였다. 궁궐 내부에는 여러 건물이 있었으며, 명성황후의 명칭을 딴 명성전(명성전기록관 포함), 근대식 전각인 석조전, 그리고 왕실의 생활공간이었던 경운전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1910년 일제강점기 동안에는 일본 정부에 의해 일부 건물들이 철거되거나 개조되었으며, 1926년 덕수궁으로 이름이 변경되면서 궁궐의 기능이 크게 축소되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