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고위험 신생아의 정의
고위험 신생아는 출생 시 또는 출생 후에 여러 가지 위험 요소로 인해 생명 유지를 위해 특별한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신생아의 건강 상태와 출생 과정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출생 후 합병증 발생 가능성과 사망률이 높은 신생아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한다. 먼저 조산아가 대표적이며, 만삭아에 비해 생존율이 낮거나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37주 미만 출생 신생아는 전세계적으로 전체 신생아의 약 10%를 차지하며, 이 중 5.5%는 28주 미만의 초극단 조산아로 분류돼 생존이 매우 어렵고 합병증 위험이 높다. 이처럼 출생 시 조산 또는 저체중 출생이 높은 위험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저체중아(생후 체중이 2500g 미만인 신생아) 역시 고위험군에 포함되며, 특히 1500g 미만의 극저체중아는 혈액경색, 신부전, 호흡곤란증후군 등 심각한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생존율이 낮다. 출생 시 호흡곤란, 선천기형, 출생 시 산소 공급 부족, 감염증 등도 고위험 신생아를 분류하는 주요 기준이다.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