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간호대학생은 미래 전문 직업인으로서 높은 책임감과 업무 수행 능력을 요구받는 동시에 학업과 임상실습 등 다양한 부담을 감당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병원 현장의 감염 위험과 과중한 업무 강도는 간호대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심리적 충격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한민국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72점(10점 만점 기준)으로, 일반 대학생보다 15%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이들에게 심리적 압박이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구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시험과 실습평가의 엄격성 때문에 일부 학생들은 자신감 하락과 진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 연구에 따르면 간호대학생의 65% 이상이 "이전보다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진로 결정이 어렵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 정체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간호대학 재학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실 충격과 스트레스를 겪은 학생들 중 약 40%는 직업에 대한 흥미를 잃거나, 진로 불확실성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