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위험물의 정의 및 분류 기준
위험물은 인체와 재산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성질을 가진 물질로서 안전한 저장과 취급이 요구되는 물질을 의미한다. 위험물은 대개 자연적 특성 또는 화학적 성질에 따라 분류되며, 국제 및 국내 법률에 의해 명확한 기준이 정립되어 있다. 위험물의 분류 기준은 크게 물리적 특성, 화학적 성질, 인화점 및 폭발성, 독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된다. 예를 들어, 인화점이 60℃ 이하인 액체는 인화성 액체로 분류되고, 폭발성 및 폭발 위험이 큰 물질은 폭발물로 구분한다. 국내에는 「위험물 안전관리법」에 따라 위험물을 1종부터 6종까지 총 여섯 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며, 각각의 종류는 위험물의 성질에 따라 구별된다. 1종은 폭발성 물질, 2종은 인화성 고체, 3종은 인화성 액체, 4종은 산화성 및 과산화물, 5종은 독성물질, 6종은 부식성 물질이다. 이러한 기준은 화재 발생 시의 위험도를 고려하여 정립되었으며, 예를 들어 전국적으로 연간 발생하는 화재 중 위험물 관련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또한, 위험물은 우리나라 내의 저장시설에서만 연간 약 1,200만 톤이 안전하게 저장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