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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트만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개념
가트만은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부부나 가족 간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핵심 원인이라고 보았으며, 이는 감정적 거리감과 신뢰상실을 초래하는 행동 패턴이다. 역기능적 의사소통은 주로 공격적, 방어적, 비논리적, 무시적, 비판적 특성을 포함한다. 공격적 의사소통은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말로 표현되어 갈등을 심화시키며, 이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커플의 65% 이상이 경험하는 문제이다. 방어적 의사소통은 자신이나 타인을 방어하려는 태도로, 상대의 말에 대해 책임 회피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는 "내가 그럴 리 없어" 또는 무시하는 태도이다. 비판적 의사소통은 부부가 서로의 결점이나 행동을 지적하고 질책하는 것으로, 이는 관계의 신뢰를 훼손한다. 자주 사용하는 예로 "왜 또 그러냐" 또는 "넌 항상 그렇지" 등이다. 논리적이지 않거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의사소통도 역기능적인 방식에 포함되며, 예를 들어 "그만 두고 말해" 라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역기능적 의사소통은 가족 구성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