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내담자 소개
내담자는 35세의 남성으로, 현재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 위치에 있으며 10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는 결혼 8년 차로, 배우자는 33세의 여성이고 두 자녀를 둔 가족이다. 내담자는 대학교 졸업 후 한 기업에 입사하여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해왔으며, 직장 내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아 상사와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적이고 가족 내 문제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가족치료를 받게 되었다. 내담자는 과거 몇 차례 분노 조절 문제와 최근 들어 자녀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고민하고 있었다. 특히, 내담자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가족 내에서 오해가 쌓이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자주 화를 내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가족 사이의 감정적 거리감은 시간이 지나면서 심화되고 있어, 통계에 따르면 현대 가족 중 약 40%가 가족 내 의사소통 부족으로 인한 갈등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정신 건강 문제로 발전하는 경우도 절반 이상(약 55%)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내담자는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며, 이로 인해 배우자와 자녀 관계가 점점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