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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습기 살균제 피해 개요
가습기 살균제 피해는 2xxx년 한 통의 언론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며 국내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다. 이 사건은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유해 성분이 호흡기계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작되었다. 주로 사용된 살균제 성분은 망간 성분인 ‘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이며, 이 성분이 기도 내에 축적되어 만성 호흡기 질환, 폐질환, 그리고 결국에는 폐섬유증이나 폐암 등에 이르게 하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피해자 수는 2023년 기준으로 5천명 이상이 보고되었으며 그중 1천 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특히, 2xxx년부터 2xxx년까지 정부와 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약 4만명 이상의 가습기 사용자들이 이 제품을 사용한 이후 호흡기 이상 증상, 기침, 호흡곤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증상을 경험했고, 이 가운데 약 10%인 4천 여 명은 치명적인 질병으로 발전하였다. 피해 사례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옥시’라는 제품을 사용한 한 가정에서 2살 된 어린아이와 부부가 폐섬유증으로 생명을 잃은 사건이다. 또한, 2xxx년 발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가습기 살균제 관련 질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