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허상` 당신의 상식은 상식이 아니다
상상하지 말라에서 `허상`은 우리가 가진 통념이나 상식이 얼마나 주관적이고, 때로는 비합리적일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이러한 시각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은 판단을 하게 만들고, 때로는 옳다고 믿어 의심치 않게 행동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상식이 사실은 개인의 경험과 주관에 의해 형성된 것일 뿐, 보편적인 진리나 객관적인 사실이 아님을 지적한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다고 믿는 상식 중 많은 부분이 영화나 소설, 사회적 언어와 문화적 맥락 속에서 형성된 허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항상 거짓말을 싫어한다`라는 상식이 있다. 하지만 이 문장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 어떤 사람은 상황에 따라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거짓말을 일종의 기술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상식은 개인의 성향이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작가가 제시하는 여러 가지 사례들은 우리가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것들이 어떻게 실제와는 동떨어져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대중이 많은 사람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