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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원동기
[내면의 예술 세계를 넓히는 길]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예술의 본질과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미술 감상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수백 점의 작품을 분석했고, 그 중 김홍도의 `씨름`과 신윤복의 `속담집`이 실제 문화적 배경과 연결되는 사실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특히 문화재청이 공개한 ‘한국 미술품의 연대별 보존률’ 통계에 따르면, 20세기 이후 보존 상태가 양호한 미술작품이 전체의 65%에 달하며, 이러한 작품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는 일이 미술사학 분야의 핵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대학 박물관과 협력하여 수십 차례 실습에 참여했고, 이때 수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원래 작품의 의미와 제작 배경을 깊이 탐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온라인 미술사 강좌를 통해 매년 300개 이상의 강의를 수강하며 문화재 조사 및 기록에 대한 지식을 쌓았고, 결국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화질 미술품 영상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평균 5만 회 이상의 방문자가 작품 정보를 확인하는 곳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사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