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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원동기
[진정한 역사의 가치를 찾는 여정] 역사 학문에 대한 깊은 관심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300년 이상 기록된 우리나라 300여 개 역사 기록물 데이터 가운데, 20% 이상이 미처 발굴되지 않은 채 보존되어 있다는 통계는 역사 연구의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이와 관련된 수많은 연구 결과를 검증하며 우리가 잃어버린 역사적 가치를 복원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실록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1,200권 이상의 조선왕조실록에서 150만 건 이상의 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을 담당한 경험은 이 분야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프로젝트를 통해 기록물 수집,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웠으며, 이중 10% 가까이가 아직 디지털화되지 않은 자료였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의 연구 가능성을 실감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에 참여하여, 500여 개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디지털 자료를 정리하고, 30만 건이 넘는 방문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적의 중요도와 방문객 패턴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실제 연구와 정책 수립에 직결된 통계 활용 능력을 쌓게 되었습니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