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헬렌 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서평 (김민정)
어릴 적부터 헬렌 켈러의 이야기는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시각과 청각이라는 두 가지 감각을 잃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긴 그녀의 삶은, 나에게 늘 깊은 존경심과 함께 숙연함을 안겨주었다. 그래서 대학 시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삶과 인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사회복지학 수업에서 추천 도서 목록에 있던 ‘헬렌 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닌, 헬렌 켈러의 내면과 그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깊이 있게 보여주는 책이었고, 그녀의 삶을 통해 다시 한번 인간의 잠재력과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녀의 삶을 통해, 나 자신 또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번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삶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