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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건강은 사회의 근본’이라는 신념을 마음에 새기며 자라왔습니다. 그중 특히 서울시민을 위한 의료 안전망 역할을 선도하는 서울의료원의 존재는, 제게 공공의료에 대한 사명과 직업적 신념을 한층 구체화시켜 주었습니다. 서울의료원은 단순한 의료기관이 아닌, “수익보다 사람을 우선하고 편견 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분명한 가치의 실천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철학에 공감하며, 그 길을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로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