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는 인간의 문제를 다양한 차원에서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이론적 틀과 모델을 적용해왔다. 그중에서도 심리사회모델과 동기강화모델은 매우 대표적이고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개입 방법으로 꼽힌다. 이 두 모델은 각각 다른 철학과 전제를 바탕으로 하며, 개입 방식과 중재의 초점이 뚜렷이 다르기 때문에 사회복지 실천가로서 이들 모델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천에 적절히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리사회모델은 인간의 행동이 심리적 요인과 사회적 환경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다고 보는 관점이다. 이 모델은 정신역동이론을 중심으로 하며 개인 내면의 심리적 갈등과 과거 경험을 탐색하는 동시에, 개인이 속한 사회적 맥락과 그 속에서의 기능 수준을 분석한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개인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개입 방식은 진단 중심이며, 장기적인 상담을 통해 개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사회적 자원을 조정하며 변화를 유도한다.
반면 동기강화모델은 개인이 변화를 원하지 않거나 변화에 대한 동기가 부족할 때, 그 동기를 강화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