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기소개를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사람들이 무엇을 기억하는지를 고민합니다.”
저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보다, 기억에 남게 만드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재밌거나 감각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멈추고, 무엇을 보고 공유하며, 무엇을 보고 행동하는지를 항상 고민합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저는 콘텐츠를 `창의성`보다 ‘전략적 설계물’로 인식하며, 메시지의 구조를 설계하고 타깃의 시선으로 시뮬레이션하는 훈련을 해왔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 다양한 공공브랜드 캠페인 기획 공모전에 참여하며, 저는 한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좋은 기획은 단순히 예쁘지 않아도, 누군가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이 원칙은 콘텐츠 기획자로서의 제 정체성과 방향성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환경부 주최 ‘일회용 줄이기’ 캠페인 공모전에서, 저는 팀원들과 함께 ‘이 메시지를 보는 순간에도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카피 자체가 ‘소비’를 비트는 구조로 되어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예를 들어, “버려지는 건 컵이 아니라, 당신의 시간입니다”라는 문구를 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