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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버블 서평 - 짜릿한 반전과 숨막히는 긴장감 (한상완 외)
몇 달 전, 친구의 추천으로 한상완 작가 외 여러 작가들이 집필한 `트리플 버블`을 읽게 되었다. 평소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는 나에게 친구는 이 책이 탄탄한 구성과 예측불허의 반전으로 가득 차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고, 그의 말처럼 책장을 넘기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추리 소설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 책의 복잡하게 얽힌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당시 우리는 유명 추리 소설들을 분석하고, 각자 추리 소설을 창작하는 활동을 했는데, 그 경험이 이 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마치 그때의 열정을 다시 느끼는 듯한 즐거움이 있었다.
소설은 세 개의 독립적인 사건, 즉 세 개의 버블로 시작한다. 첫 번째 버블은 대학생이자 뛰어난 해커인 주인공이 우연히 접하게 된 사이버 테러 사건이다. 그는 자신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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