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소비를 그만두다 (히라카와 가쓰미)
최근 소비에 대한 깊은 고민과 불안감을 느끼던 중, 우연히 히라카와 가쓰미 저서 `소비를 그만두다`를 접하게 되었다. 평소 무분별한 소비 습관에 대한 자기반성과 함께, 끊임없이 쏟아지는 광고와 마케팅 전략에 휘둘리는 현대 사회의 소비 구조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기에, 이 책은 나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였다. 특히 대학생인 나에게는 극심한 학업 스트레스와 사회생활 적응에 대한 불안감이 소비라는 행위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었고, 그로 인해 불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하고 후회하는 경험을 여러 번 겪었기에 더욱 흥미를 느꼈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이 책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과잉 소비 구조를 날카롭게 비판하며 시작한다. 저자는 자신이 소비를 줄이고, 최소한의 물건으로 생활하는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면서 느낀 점들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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