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사회복지사는 사회 구성원 중에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고, 복지제도의 전달체계를 운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회복지사가 차지하는 위상은 그 중요성에 비해 낮게 평가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복지국가를 지향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사회복지사를 향한 사회의 인식이나 처우는 열악하기만 하다. 본인은 이와 같은 상황이 단지 제도적 미비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가치관과 직업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판단한다. 복지의 질은 결국 복지를 제공하는 사람의 역량과 환경에 달려 있는데, 사회복지사를 단순한 행정직으로 취급하거나 낮은 보수로 방치한다면 복지정책은 겉으로만 번듯한 껍데기에 지나지 않게 된다.
사회복지사의 위상을 이야기하기 위해선 먼저 사회복지사의 개념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단순히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전문직이다. 법적으로도 사회복지사는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일정한 실무경력을 쌓아야만 그 지위가 인정되는 전문 …
참고문헌
조흥식, 김연옥, 윤현숙, 사회복지개론, 학지사, 2023
오정수, 사회복지사의 직무환경과 정책적 대응,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