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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과학과의 만남 그리고 꿈
어릴 적 저는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아이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어떻게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는지, 번개는 왜 치는지, 바닷물은 왜 짠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고 부모님은 제 질문 하나하나에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그때 받았던 답변들이 단순한 설명이 아닌, 더 깊이 알아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선물해주신 천체망원경으로 처음 달을 관측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까만 밤하늘에 떠 있는 크고 밝은 달의 모습은 제게 경외감을 안겨주었고, 우주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 후로 저는 과학책을 탐독하고 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우주와 자연 현상에 대한 지식을 쌓아갔습니다. 제게 과학은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끊임없이 탐구하고 깨달아가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같았습니다. 단순히 책에서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며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과학 동아리에 가입하여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실험과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