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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u003c에밀\u003e 서평 - 자연으로 돌아간 교육 그 이상의 의미 (장 자크 루소)
교육학 수업에서 루소의 \u003c에밀\u003e을 읽어야 한다는 과제가 나왔을 때, 처음에는 다소 난감했다. 18세기의 고전이라니, 지루하고 어려운 내용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책을 펼쳐 읽기 시작하니 예상과 달리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다. 특히, 당시 사회의 교육 방식에 대한 루소의 날카로운 비판과 자연 속에서의 교육이라는 그의 독창적인 주장은 나의 흥미를 사로잡았다. 나 자신도 어린 시절, 도시 생활에 지쳐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던 기억이 있기에, 루소의 주장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주말마다 산에 올라 숲길을 걷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기억은 나에게 큰 행복이었고, 그 시간들이 나의 정서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어린 시절과 루소의 교육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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