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장과정 및 교육관
저는 어릴 적부터 남들과 다른 점을 가진 친구들에게 늘 관심이 많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시각장애를 가진 친구가 학교에 전학을 왔는데,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겪는 어려움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그 친구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함께 학교 생활을 하면서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책 읽어주기, 숙제 도와주기 등 작은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단순히 도와주는 것 이상으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단순히 도와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친구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끌어내 주는 데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 경험은 제가 특수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봉사 동아리 활동을 통해 더욱 다양한 유형의 장애를 가진 분들을 만나 뵙고 그분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며, 단순한 도움이 아닌 진정한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