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아이들과의 소중한 인연
저는 어릴 적부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옆에는 작은 놀이터가 있었는데 매일 방과 후면 그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그때 제가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 친구들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거나 모래놀이를 하면서 웃고 떠들던 순간들이었습니다. 단순히 놀이만 했던 것이 아니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친구는 제가 유치원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수현이입니다. 수현이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저는 수현이가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옆에서 끊임없이 격려하고 도와주었습니다.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시간을 보냈고, 수현이는 점점 더 활달해졌고 저와 친구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수현이가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보람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경험은 제가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그들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