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기본생활
오후 간식으로 나온 과일을 손으로 집어 먹으려 애썼다. 스스로 숟가락을 들려고도 했지만, 아직 서툴러서 바닥에 몇 번 떨어뜨렸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혼자 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배변 훈련은 아직 진행 중이고, 오후에는 화장실에 데려가니 소변을 봤다. 낮잠 시간에는 잠시 칭얼거렸지만, 곧 잠들어 1시간 30분 정도 푹 잤다. 9월의 따뜻한 햇살 아래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였다.
2. 신체건강운동
놀이터의 미끄럼틀을 두려워하지 않고 혼자서도 잘 타고 내려왔다. 작은 볼을 잡고 던지고 줍는 동작을 반복하며 소근육 발달을 보여주었다. 선생님이 `공 굴리기` 놀이를 제안하자 흥미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제법 멀리 공을 굴릴 수 있었다. 활동적인 모습은 건강한 신체 발달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3. 의사소통
`엄마`라는 단어를 비슷하게 발음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선생님이 `물 마실래`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원하는 것을 표현했다. 간단한 질문에는 `응`, `아니` 와 같은 단어로 대답하며 의사소통을 시도했다. 또래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