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기본생활
오후 간식으로 고구마를 먹으면서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작거리다가 입에 넣고, 흘리기도 했다. 물을 컵으로 직접 마시려는 시도를 보였지만, 아직은 어려워서 쏟는 경우가 많았다. 낮잠 시간에는 낮잠 이불을 덮어주니 스스로 꼼지락거리며 편안한 자세를 찾았다. 기저귀를 갈아줄 때는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차분하게 기저귀를 갈 수 있었다. 11월의 쌀쌀한 날씨에 맞춰 따뜻한 옷을 입히니 낮잠을 잘 잤다.
2. 신체건강운동
낮 시간에는 놀이방에서 블록을 가지고 놀았다. 블록을 쌓고 무너뜨리기를 반복하면서 손의 움직임이 점점 더 정교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선생님이 잡아주는 손을 잡고 몇 걸음 걸어 다니는 연습도 했다. 혼자서도 균형을 잡고 서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낮잠 후에는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어 다니거나 걸어 다니면서 에너지를 발산했다.
3. 의사소통
`엄마`, `아빠` 등의 단어를 제외한 다른 단어들을 혼자 중얼거리며 말하는 옹알이를 자주 했다. 손으로 물건을 가리키며 무언가를 요구하는 행동을 보였고, 간단한 그림책을 보여주며 그림을 보는 동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