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기본생활
오후 간식으로 나온 고구마를 굉장히 잘 먹었다. 손으로 조물조물 으깨 먹는 모습이 귀여웠고, 입가에 묻은 고구마를 옷으로 쓱쓱 닦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낮잠 시간에는 잠투정 없이 스르르 잠들었고, 1시간 30분 정도 푹 잤다. 기저귀를 갈아주니 칭얼거리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낮잠 후에는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평소보다 물을 조금 더 자주 찾았다.
2. 신체건강운동
낮잠 후, 놀이방에서 혼자서 균형을 잡으며 걷는 연습을 했다. 조금씩 걷는 시간이 길어지고, 걸음걸이도 안정적이 되어가는 중이다. 선생님이 잡아주는 손을 놓고 혼자 걸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했다. 교구로 준비된 낮은 블록을 잡고 일어서서 몇 걸음 걷는 시도도 했다. 이맘때 아이들은 이렇게 걷는 연습을 통해 균형감각을 발달시키는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3. 의사소통
오후 활동 시간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손으로 가리키며 `아!`하고 소리를 냈다. 또래 친구가 옆에 다가오자 장난감을 친구에게 건네주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우는 중인 듯하다. 말은 아직 서툴지만, 표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