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신체건강운동
오후에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았다. 미끄럼틀을 여러 번 타고, 그네도 열심히 탔다. 특히 모래놀이에 푹 빠져 한참 동안 모래를 파고, 쌓고, 삽으로 옮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어느 정도 땀을 흘렸는지, 옷이 살짝 축축해져 있었다. 점심 먹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물을 마시는 모습도 보였다. 9월의 가을볕 아래, 건강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2. 의사소통
낮잠에서 깨어나자 동화책을 읽어달라고 조르며 옆에 앉았다. 책 속 그림을 보며 `이건 뭐야`하고 질문하며 이야기의 내용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여 이야기했다. `여기 토끼가 당근을 먹네!`라며 자신이 아는 단어들을 활용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다. 평소보다 말이 많았고, 표현도 풍부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긍정적이었다.
3. 사회관계
점심시간에는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스스로 숟가락을 사용해 밥을 먹으려고 노력했고, 친구가 장난감을 뺏으려고 하자 `내꺼야!`라고 말하며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모습도 보였다. 친구가 넘어지자 다가가서 `괜찮아`라고 물어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