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기본생활
오후 간식 시간에 과자를 몇 개 집어 먹더니, 스스로 “다 먹었어!”라고 말하며 접시를 내려놓았다. 배변 훈련 중인데, 오늘은 화장실에 가자는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변기에 앉아 볼일을 봤다. 낮잠 시간에는 낮잠 이불을 끌어안고 곤히 잠들었다. 잠에서 깨어나자 싱그러운 봄볕이 가득한 창가로 걸어가 햇살을 즐겼다.
2. 신체건강운동
놀이터 모래놀이대에서 삽으로 모래를 파고, 통에 담고, 다시 쏟는 행동을 반복하며 즐거워했다. 선생님이 “높이높이~” 하며 손을 들어 올리자, 두 팔을 쭉 뻗어 몸을 쭉 펴는 동작을 따라했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면서 `슝~` 하고 소리를 내며 스릴을 만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낮잠 후에는 실내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3. 의사소통
점심 식사 후, `물!` 이라고 말하며 물컵을 가리켰다. 블록을 쌓다가 무너지자 `으악!` 하고 크게 소리를 지르며 실망감을 표현했다. 선생님이 `어떤 색깔 블록이 좋아` 라고 묻자, `빨간색!` 이라고 또렷하게 대답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는 `싫어!` 라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했다. 5월의 따뜻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