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적부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고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낡은 라디오를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며 회로의 원리를 탐구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작은 부품 하나하나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조립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이러한 경험은 제게 문제 해결 능력과 섬세함을 길러주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의 방과후 동아리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낡은 시설을 보수하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낡은 놀이터의 미끄럼틀을 수리하고 부서진 벤치를 새것처럼 만들면서 제 손길이 아이들의 웃음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단순한 수리 작업이 아니라 공동체에 기여하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저에게 단순히 기계를 다루는 기술뿐 아니라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책임감을 심어주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기계공학을 전공하며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쌓았습니다. 특히 에너지 효율 시스템 설계에 관심을 가지고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들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