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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원DNA 중 가장 일치하는 역량과 그 이유
저는 ‘신뢰’가 저의 가장 큰 역량이자, 대원DNA 중 약물감시 직무와 가장 밀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시절 임상약학 세미나 프로젝트에서 신약 관련 부작용 보고서를 작성할 때, 단순히 논문을 인용하기보다 임상시험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며 사실 기반에 입각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시 동료들은 빠르게 보고서를 완성하려고 했지만, 저는 데이터 출처의 신뢰성을 하나하나 검증했고, 각 통계 수치의 적용 조건까지 확인하며 자료를 구성했습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교수님께서는 “단순 발표용을 넘어서 연구자료 수준”이라며 극찬하셨고, 이후 후배들에게 본보기로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약물감시 업무는 환자와 회사 간의 신뢰를 다루는 민감한 분야입니다. 의약품의 이상반응을 정확하게 수집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규제기관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신뢰성’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저는 ‘사실에 대한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정보를 다룰 때 가장 먼저 정확성과 근거를 점검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PV 업무에서 요구되는 정직함, 투명성, 책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