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정신장애는 뇌의 구조적 혹은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사고, 정서, 행동 등에 문제를 나타내는 상태를 말한다. 그 중에서도 중증 정신장애는 조현병, 양극성 장애, 중증 우울장애처럼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며 일상생활 유지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정신질환을 일컫는다. 이들은 치료에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하고 자립이 어려워 사회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대상이다. 중증 정신장애인의 경우 증상의 심각성뿐 아니라 반복적인 재발과 입퇴원 과정 속에서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중증 정신장애인의 삶은 단순한 질병 상태를 넘어 사회적 고립, 낙인, 경제적 빈곤 등 복합적인 문제 속에서 전개된다. 본인은 이러한 중증 정신장애인의 특성을 직접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사회가 이들을 어떻게 수용하고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데 핵심이라 판단한다. 특히 가족은 중증 정신장애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존재로서, 그들의 삶 역시 장애인의 상태에 따라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가족의 소진과 심리적 고통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까지 동반하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제공되어야 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은 …
참고문헌
박정환, 중증 정신질환자의 가족부담 실태와 정책과제, 사회복지정책, 2020
이선미, 정신질환자 보호자의 심리적 스트레스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2022
장은영, 정신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복지와 인간,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