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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 시절의 꿈과 사회복지사의 길
저는 어릴 적부터 남들보다 유난히 아이들을 좋아했습니다. 동네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 가장 큰 즐거움이었죠.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는데, 당시 저희 동네에는 낡고 작은 놀이터 하나만 있었고, 아이들은 그 작은 공간에서 서로 먼저 놀겠다고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그때 저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고 좋은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꿈은 제가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게 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노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이 자라났습니다. 그 마음은 제가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지금 이 자리에 지원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학급 친구들과 함께 지역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했어요. 매주 토요일이면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지만,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저는 큰 보람과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