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나의 디자인 여정과 스튜디오얌얌에 대한 열정
저는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했어요. 단순히 예쁜 그림을 그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그 꿈을 키워가던 중, 우연히 대학교 디자인 수업에서 UX/UI 디자인 분야를 접하게 되었고,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단순히 보기 좋은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니즈를 충족시키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는 과정이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졸업 작품으로 진행했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앱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시각장애인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어려움과 필요성을 직접 듣고, 그들의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음성 안내와 촉각 피드백을 중심으로 한 앱을 디자인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각장애인 분들과 소통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고, 그들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직접 인터뷰를 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끊임없이 수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