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연구 분야 및 진로 계획
저는 오랫동안 윤리철학, 특히 도덕심리학에 매료되어 왔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수강했던 도덕심리학 수업은 제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심도있는 토론은 제가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실제 삶 속에서 도덕적인 판단과 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특히, 인간의 이타심과 자기이익 추구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제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여러 논문과 책을 읽고 연구하며, 다양한 실험 결과들을 분석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도덕적 감정`이 이타적 행동의 중요한 동기가 된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죄책감이나 수치심 같은 부정적 감정뿐 아니라, 공감이나 만족감 같은 긍정적 감정도 도덕적 행위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사실은 제 연구 방향을 더욱 명확하게 해주었습니다. 경북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과에서 도덕심리학을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이 분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