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어릴 적 꿈과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열정
어릴 적 저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품고 자랐습니다.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비행기 모형을 만들고,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을 바라보며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그때의 꿈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구체적이고 강렬해졌습니다. 단순히 비행기를 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원리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비행기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때,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우주탐사 특별전을 관람했던 기억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로켓과 우주선 모형들, 그리고 실제 우주 비행사들의 인터뷰 영상은 제게 깊은 감동과 동시에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확고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단순히 하늘을 나는 것 이상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류의 과학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고 우주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항공우주 공학이라는 분야를 선택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