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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기제공무원 학교생활인성담당관 지방교육행정주사 자기 소개서
1. 성장과정
저는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부모님의 교육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교사이신 어머니는 늘 학생 한 명 한 명의 사정을 먼저 듣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 말씀하셨고, 공무원이셨던 아버지는 “공정하게 듣고 기록하는 자세”가 행정의 기본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자연스레 저는 갈등을 조율하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려는 태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반장이나 학급대표를 맡으며 친구들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자주 하였고, 이 과정에서 사람 사이의 오해가 얼마나 쉽게 생기고, 동시에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얼마든지 해소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뒤에는 학생회 활동과 대외 협력 업무를 통해 공동체 내 다양한 갈등 사례를 다뤄보았고, ‘대화의 구조화’와 ‘감정의 환기’를 통해 공동의 해답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후 지방교육행정기관에서 일하며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다양한 민원과 의견을 접할 기회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인권에 기반한 행정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성장과정과 경험은 ‘듣고, 이해하고, 조정하는 일’이 저의 역할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해주었으며, 이는 교육현장의 인권 중심 행정에 뜻을 갖게 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2. 성격의 장단점
저는 ‘균형 감각’과 ‘공감 능력’을 저의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인권 사안이나 갈등 중재가 필요한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각자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실무를 통해 체득해왔습니다. 상담업무를 수행할 때는 항상 당사자의 언어뿐 아니라, 침묵과 표정, 말의 흐름까지 놓치지 않으려 노력해왔고, 그로 인해 구성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경험이 많습니다.
한편 저의 단점은 ‘완벽을 기하려는 성향’으로 인해 업무에 시간이 다소 …
한편 저의 단점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