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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사립고·외고·국제고, 대체로 공부를 잘하고 집안 좋은 애들이 다니는 곳이다. 이러한 특목고에 대한 불만은 과거부터 있어왔고 본격적으로 표출된 것은 2007년이었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말에 ‘고등학교 운영 개선 및 체제 개편 방안’을 발표하여 사실상 특목고를 폐지하려고까지 하였다. 하지만,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도 워낙 낮았을 뿐만 아니라 임기 말이어서 제대로 된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후에도 일부 국회의원이나 교육감들이 여론의 힘을 업고 특목고를 폐지하려고 했으나 반대가 워낙 거세 이루지 못했다. 특목고에 대한 논쟁이 붉어진 것은 2xxx년 초 대선이었다. 당시 홍준표 후보를 제외하면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 모두 일반고로 전환·유도하거나 폐지하는 것을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