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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결정원리, 요인
일국의 환율결정원리는 변동환율제도이냐 고정환율제도이냐에 따라 다르다. 고정환율제도(fixed exchange rate) 하에서는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환율을 고정시킨다. 변동환율제도(flexible exchange rate) 하에서는 외환시장에서의 외환(외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관계에 의하여 환율이 변동한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변동환율제의 지배하에 있으므로 여기서는 변동환율제에 있어서의 환율의 결정원리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제 일국이 환율이 변동환율제하에서의 외환시장에서의 외환의 수요와 공급관계에 의해서 결정되는 원리를 살펴보자.
[그림] 균형환율의 결정
위의 그림은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각각 DD, SS로 나타날 때, 이 두 곡선의 교점에 의해 균형환율(equilibrium rate)이 1달러=800원에서 결정됨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특정통화(달러)에 대한 일국통화의 환율은 외환시장에서의 그 외국통화에 대한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의 관계에 의해 결정되며, 균형환율은 두 곡선의 교점에 의해 결정된다.
여기서 외환의 수요곡선이 우하향하는 형태를 갖게 되는 이유는,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상품의 원화표시 수입가격이 비싸져 수입량이 줄어들고 따라서 외회(이 경우는 달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한편 환율이 떨어지면 원화표시 수입가격이 싸져 수입량이 증가하고 따라서 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외환의 공급곡선이 우상향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이유는, 환율이 상승하면 외화표시 수출가격이 싸져(외화표시 수출가격이 불변일 경우에는 수출업자가 외화 1단위 당(예컨대 1달러 당) 받게 되는 원화가 많아져 유리하므로) 수출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외화의 공급이 증가…
참고문헌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2xxx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