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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애의 원인
1. 학습장애의 원인
그렇다면 학습장애의 원인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서는 크게 환경적 원인인가 아니면 신경생물학적인 원인인가 크게 구별될 수 있다.
학습장애의 역사로 보면 학습장애의 원인은 먼저 신경생물학적인 원인으로 이해하였다. 즉 뇌의 역할에 대한 규명과 이에 따른 읽기 등의 문제는 뇌의 문제로 이해한 것이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것인 뇌의 좌반구의 브로커 영역의 문제가 언어 실어증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 바로 학습장애를 신경학적으로 이해한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학습장애를 신경생물학적 원인으로 이해하자는 주장은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뇌의 해부를 통해 뇌에 기능적인 문제가 있다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행동주의와 환경주의 영향으로 학습장애의 원인을 신경학적으로 이해하자는 주장은 수그러들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학습장애의 원인을 신경생물학적으로 이해하자는 주장은 다시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 뇌의 구조를 촬영할 수 있는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와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등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뇌영상 촬영 방법과 학습장애인에 대한 사후검시 등을 통해 뇌의 구조를 볼 수 있게 되면서 학습장애 원인을 신경생물학적으로 이해하려는 연구들이 급증하게 되었다.
학습장애가 신경생물학적 원인이라는 증거를 제시한 연구들은 크게 좌반구와 우반구의 반대적 비대칭성, 언어관련 영역의 신경세포 이상 그리고 좌반구와 우반구를 연결하는 뇌량의 크기의 차이를 들고 있다.
예를 들어 좌반구와 우반구의 반대적 비대칭성과 관련해서는 학습장애를 지닌 아동들과 그렇지 않는 아동들의 뇌를 촬영한 결과, 학습장애아동들이 일반아동에 비해 우반구의 측두엽 부분이 좌반구의 측두엽보다 크다는 것이다.
그리고 언어관련 영역의 신경세포 이상과 관련해서는 학습장애가 있는 성인들의 대뇌 피…
그리고 언어관련 영역의 신경…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