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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국제화 및 세계화
홍콩은 서울의 1.8배의 영토를 갖고 있다. 스위스의 IMD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홍콩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국가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등장했다. 경제성장률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다. 그러나 홍콩경제가 여전히 활발할 수 있었던 원인은, 바로 홍콩의 기업환경에 있다. 홍콩의 기업환경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만큼 굉장히 체계적이고 훌륭하다. 법률체계도 매우 잘 정비되어 있으며, 영미법을 기반으로 한 법률체계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친숙하다.
게다가 한국은 영업이익의 33%, 심지어 중국은 68%를 세금 혹은 강제 지출액으로 내는 데 비해, 홍콩은 23%이다. 차등세율을 적용하는 한국의 법인 소득세 최고세율이 22%임에 반해, 홍콩의 법인세는 16.5%, 비법인세는 15%이다. 전문 서비스업 역시 톱클래스다. 홍콩 인재들이 중국어, 영어가 동시에 가능하기에 글로벌기업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에도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다.
1997년 홍콩 주권의 중국 반환 이후, `일국양제`, `홍콩인에 의한 홍콩통치` 원칙 등 고도자치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홍콩 반환 시 50년간 현 체제의 유지가 보장되었다. 일국양제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야 하는 중국정부의 기본 입장(홍콩의 안정과 번영이 중국의 경제발전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향후 대만과의 통일을 고려)에 비추어, 홍콩에 대한 중국정부의 지원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1997년 주권반환 이후 홍콩 행정수반 및 입법회 의원 선거 직선제실시를 위한 `정치제도개혁` 문제가 정치현안으로 대두된 이후, 2007년 7월 1일 도널드 창의 제3대 행정수반 취임 후 2007년 7월 11일 직선제 실시에 관한 정부안(green paper)을 발표하였고, 2007년 12월 증국 전국인민대표회의는 직선제 도입과 관련 직선제 도입은 행정수반 선거의 경우 2xxx년, 입법회 선거의 경우는 2020부터 가능하게 되었다. 홍콩경제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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