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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EU의 통상마찰, 미국과 일본의 통상마찰 1. 한국과 EU의 통상마찰 지난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이후, 한국은 조선,..
본문/내용
한국과 EU의 통상마찰, 미국과 일본의 통상마찰
1. 한국과 EU의 통상마찰
지난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이후, 한국은 조선, 반도체, 자동차, 전자업종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구조조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2000년대 초반 일부 업종U1 대한 경쟁국들의 공격이 시작됐다. 2002년 10월 유럽공동체(EC)는 IMF 위기 이후 우리 정부가 조선업 구조조정을 위해 부당한 보조금을 제공했다며 이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2년간의 심리 끝에 WTO 분쟁조정패널은 한국의 손을 들어주었다. 2004년 12월 패널은 일반 금융기관들의 경우 정부의 위임 또는 지시를 받아 구조조정에 참가했다는 증거가 없고, 수출입은행 등 공공성이 인정된 6개 금융기관 역시 상업적 고려에 의해 대우조선해양 등의 구조조정 절차에 참가했다고 판단했다. 최종적으로 한국 정부의 구조조정 조치는 WTO 보조금협정상의 정부 보조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2006년 2월에 우리나라는 EU로부터 충 9개 품목이 규제를 받았고, 이 중 반덤핑 및 상계관세 규제를 받고 있는 품목이 6개 품목이고 신규 조사 1건, 재심 조사 2건 등이었다. 신규 조사가 시작된 대표적인 품목이 냉장고인데 2005년 6월 EU에 현지 투자된 미국계 가전사 월풀이 한국산 양문형 법장고에 대해 반범경 제소를 한 이후 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한편 2003년부터 규제가 시작된 하이닉스 D-RAM 분쟁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WTO에 EU의 상계관세 부과조치를 제소했는데, 2007년 WTO 분쟁조정패널에서 EU의 상계관세율 산정방식이 보조금 협정에 부분적으로 위반된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 반도체의 일부 제품들에 대해 일정한 상계관세 감축 폭이 제시되었다.
최근 EU의 대 한국 수입규제는 충 5건이며, 해당품목은 철강 및 금속 3건, 화학제품 1건, 종이류 1건이다. EU 집행위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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