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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의 원인
청력손실을 유발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해서 청각장애아동들의 약 50% 정도는 정확한 청력손실의 원인을 알 수 없지만(Moores, 2001), 일반적으로 유전, 약물, 음향, 외상 등에 의한 원인이 소개되고 있다.
선천적 청각장애의 약 50% 정도는 유전적 이상에 의한 원인에 해당된다(Tran & Grunfast, 1999). 청각장애아동의 90% 정도가 건청 부모에게서 출생하지만 청각장애아동의 학령기 학생 중에는 약 30% 정도가 청각장애가 있는 친척을 두고 있다고 한다(Moores, 2001).
모체의 풍진은 특히 임신 초기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태아는 청각장애, 시각장애, 그리고 다른 다양하고도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약물은 주로 중추신경계를 거쳐 청각에 작용하게 되는데 일산화탄소, 수은 혹은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 이뇨제, 신경안정제 등의 오용 혹은 남용이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소음의 노출, 즉 지나치게 시끄러운 음악소리, `작업 환경 내의 소음과 같이 큰 소리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청력 손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는 청력손실이 점진적으로 발생하며 청력이 심하게 손상될 때 까지 자신의 청력이 손상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한다(Haller & Montgomery, 2004).
중이나 내이에 외상으로 인한 경우나 돌발성 난청이 초래되는 경우도 있다. 중이염은 중이의 감염이나 염증으로 6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중이염에는 급성중이 염과 만성중이 염으로 구분되고 화농성 혹은 특이성을 보이는 중이염이 중이 내의 염증의 축적, 고막 파열로 인한 전음성 청각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메니 에르병(Menre Disease)은 내이에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장애이지만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어지럼증, 메스꺼움, 청각의 갑작스러운 변화, 이명 등을 호소한다. 원인이나 정확한 치료법은 현재까지는 없다(Schessel, 1999).
청각장애는 교육 및 재활 계획에…
청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