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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애의 원인 및 증상
학습장애라는 장애 영역은 1969년 미국 주 정부에 의해 특수 교육의 새로운 장애범주로 인정된 이래 최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절반가량이 이에 속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학습장애(Learning Disabilities)란 용어는 1963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부모들의 모임에서 Samuel Kirk가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 용어가 사용되기 오래 전부터 학습장애아동들은 다양한 용어들로 지칭되며 초기 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학습장애의 진단에 가장 널리 쓰이는 진단준거로서 DSM-IV의 내용을 보면 "학습장애는 읽기, 산술, 쓰기를 평가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시행된 표준화 검사에서 나이, 학교교육, 그리고 지능에 비해 기대되는 수준보다 성적이 현저하게 낮게 나올 때 진단되며, 이러한 학습의 문제는 읽고, 계산하고, 쓰기를 요구하는 학업의 성취나 일상생활의 활동을 현저하게 방해한다."고 되어 있다.
학습장애의 원인을 뚜렷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전반적으로 유전적인 원인과 중추신경계의 이상, 생화학적 이상 및 사회정서적 요인과 부적절한 영양공급 등이 있다.
유전적 요인은 가계연구, 쌍생아 연구 및 가족 연구를 통해 지적되고 있으며, 특히 심한 읽기장애의 경우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학습장애의 원인으로 영양실조를 들기도 한다. 영양상태가 중추신경계의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학습장애의 원인 중 환경적 요인으로는 부정적인 부모자녀관계, 부적절한 학습환경, 부정적인 자기개념, 실패의 반복, 부적절한 초기자극, 부적절한 교수방법이나 자료, 교육과정 등을 들 수 있지만, 이는 일차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
(1) 부모에 의한 행동관찰 - 미취학 아동의 경우
1/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늦다.
2/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
3/ 어휘를 배우는 속도가 느리고, 말하는 중간에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한다.
4/ 특정한 글자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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